韓国語勉強ブログ

韓国語勉強のしるし

何かを捨てて恋したことはある?【日本語訳】"겁도 없이(恐れも知らず)Dare to Love"(B.I feat. BIG Naughty)

 

[B.I]

겁도 없이 난

恐れも知らず僕は


사랑에 빠졌다

愛に溺れた


아마 잠깐 수줍고

多分甘酸っぱいのは一瞬で


오래 아리겠구나

後はずっと苦味が残るんだろうな

 


겁도 없이 맘의

恐れも知らず心の


반을 건넸다

半分を渡した


마지막 장면의 난

最後の場面で僕は


어떤 표정 지을까

どんな顔をしてるかな
Ay

 


불꽃처럼 네가 피어나서

花火のように君が咲いてから


감정의 빙하기 끝이 나고

感情の氷河期は終わり


서로의 어깨에 날갤 달아

お互いの肩に翼をつけて


추락을 알면서 높이 날아

墜落すると分かりながら高く飛ぶ


터질 듯이 너를 품에 안아

潰れそうになるほどに君を胸に抱きしめ


차라리 이대로 꿈에 갇혀

むしろこのまま夢に閉じ込められて


어떤 상처도 어떤 슬픔도

どんな傷もどんな悲しみも


모른 채로 살면 좋을 텐데

知らないまま生きれればいいのに

 


감히 내가 널 맘에 품었지

僕なんかが君への気持ちを心に抱いてしまった


한순간의 두근거림과

一瞬のときめきのために


세상을 맞바꿨지

世界を手放したんだ


바보같이

馬鹿みたいに

 


겁도 없이 난

恐れも知らず僕は


사랑에 빠졌다

愛に溺れた


아마 잠깐 수줍고

多分、恋の照れくささは一瞬で

 

오래 아리겠구나

後は長い苦しみが待ってるんだろうな

 

 

겁도 없이 맘의

恐れも知らず心の


반을 건넸다

半分を渡した


마지막 장면의 난

最後の場面で僕は


어떤 표정 지을까

どんな顔をしているかな


겁도 없이 난

恐れ知らずの僕は

 


Oh
나비가 심장 부근을 날아다니는 기분

蝶が心臓付近を飛び回っている気分


사랑한단 말과 동시에 시작되겠지 비극은

愛してるって言葉と同時に始まるんだろ悲劇は


우린 물을 엎질렀고

僕らは水を溢してしまったし

(=もう後戻りはできないし)

 

그게 흙탕물이 돼도

それが泥水になっても


난 기꺼이 잠기겠어

俺は喜んで沈んでいくよ


깊이 아래로

深く 深く

 


겁도 없이 난

恐れも知らず僕は


사랑에 빠졌다

愛に溺れた


아마 잠깐 수줍고

おそらく一瞬の甘酸っぱさの後は


오래 아리겠구나

長く痛みが残るんだろうな

 


겁도 없이 맘의

恐れも知らず心の

 

반을 건넸다

半分を渡した


마지막 장면의 난

最後の場面で僕は


어떤 표정 지을까

どんな顔をしているのかな

 

[BIG Naughty]
겁도 택도 없이 너를 집었다 가격에

恐れ知らずに君を手に取ってその価格に


놀라 살포시 내려놔

驚いてそっと戻す


돌아서는 길에 네가 자꾸 아른거려

背を向けて歩き出すも君がちらついて


눈이 멀어버려 질렀다

目が眩んで自分のものにしたけど

 

아까는 분명히 예뻤는데

さっきはあんなによく見えたのに


내게 딱 맞는 옷이었는데

俺にピッタリだったのに


따뜻할 줄 알았는데

あたたかそうだと思ったのに


막상 입어보니

着てみると


너도 그저 그런 새 옷이었구나 

お前もありふれた新品の服だったんだな

 


한번 입으면 또 헌 옷이 되고

一度着たらもう古着になり


헌집 주고 새집을 하얗게 채워

そんな服は古巣に残して新居を新しいもので満たす


그럴싸한 그림들을 대충 걸고

それなりの絵を適当に掛けて


여다 사인만 하면은 이 집이 내 거

ここにサインでもすればもうこの家は俺の


못 간다고 전해

行かないって伝えて

 

아니 난 못한다고 전해

いや、俺はできないって伝えて


사랑 그딴 거 됐다 그래

愛、そんなもんは要らないって


낭만은 이제 여기 없다 전해

ロマンスはもうここには無いって伝えて

 

[B.I]
겁도 없이 난

恐れも知らず僕は


사랑에 빠졌다

愛に溺れた 


아마 잠깐 수줍고

多分、照れ臭さいのは一瞬で


오래 아리겠구나

長く続くのは痛みだろうな

 


겁도 없이 맘의

恐れも知らず心の


반을 건넸다

半分を渡した


마지막 장면의 난

最後の場面で僕は 


어떤 표정 지을까

どんな顔をしているんだろう

 


연애라는 이름의 소설

恋愛という名前の小説


그 속에 우릴 가두고서

その中に僕らを閉じ込めて 


애들 장난 따위 감정을

子どもの悪戯みたいな感情を、


그걸 운명이라 읽었어

それを運命と読んだ

 


난나난나나나

Nan na nan na na na
난나난나나

Nan na nan na na
난나난나난나

Nan na nan na nan na
난나난나나

Nan na nan na na

난나난나나나

Nan na nan na na na
난나난나나

Nan na nan na na

난나난나난나

Nan na nan na nan na

난나난나나

Nan na nan na na


겁도 없이 난

恐れも知らず僕は 


사랑에 빠졌다

愛に溺れた


(오래 아리겠구나)

(苦しみは続くだろうな)

 

겁도 없이 맘의

恐れも知らず心の


반을 건넸다

半分を渡した


(표정 지을까)

((どんな)表情を浮かべているだろう)


겁도 없이 난

恐れも知らず 僕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