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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はぬるぴおんてぃふりん~🌨】B.I - 雨が降った後の曇り [비 온 뒤 흐림 (GRAY)] 【日本語訳】

B.I - 雨が降った後の曇り [비 온 뒤 흐림 (GRAY)]

www.melon.com

<曲紹介>

 비가 내리네 나는 우산이 없는데 예고 없음에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은 멈칫하게 돼.

雨が降っているね。僕は傘がないのに 前触れのなさに慣れてもいいのに、まだ慣れずに足をとめてしまう。

젖어가는 옷은 무거워지고 발걸음을 더디게 한끝에 결국 텅 빈 거리에 멈춰서게 하지.

濡れていく服は重くなって歩みも重たくなって結局空っぽの道で立ち止まることになるんだ。

그렇게 비는 그쳐도 아직 개지 않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워서 마치 아무리 눈가를 비벼도 흐린 내 초점 같아 고개를 들어도 맑지 않을 하늘이 야속해서 그저 발끝만 쳐다본다는 의미가 담긴 노래

そんな風に雨は止んでもまだ晴れない黒雲が空一杯に広がって、まるでどれだけ目元をこすってもかすんだままの僕の焦点のようで、頭を上げても晴れやしない空が恨めしくてただ足元ばかり見つめてしまうという意味を込めた曲

 

私は雨がすっかりやんだ後の曇り空は好きだけどな笑

むしろ雨が降るぞって予告している曇り空の方が息苦しくて腹が立つ笑

 

<日本語訳>

내 하늘은 비 온 뒤 흐림

僕の空は 雨降り後の曇り空
애꿎은 먹구름에 심술을 부림

関係のない黒雲に悪態をつく
가슴팍을 두 두 두드림

胸元をどんどんととたたく
외로움 공기가 한숨을 뿌림

寂しい空気がため息を吐く
비 온 뒤 흐림

雨が降った後の曇り空


버려지듯 쏟아지는 빗줄기

捨てられたように降り注いでいる雨足
어느새 발목까지 잠긴 물웅덩이

いつの間にか足首の深さまでたまった水たまり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으니까

悲しくもうれしくもないから
집어쳐라 진심 없는

やめてくれ 心にもない、
날 위한 기도 또는 위로

僕のための祈りや慰め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鏡の中に映った僕の姿は 人間じゃない
너 너 너 없는 하루는

君がいない1日は
살아도 사는 게 아냐

生きている心地がしない
너 너 우울이 가득한 하늘은 모든 게

憂鬱に満ちた空は すべてが
내 탓이라며 또 노려보네

俺のせいだというように またにらみつけているね 
회색빛 도시는 너무도 답답해

灰色の都市はあまりにも息苦しくて
I wanna run away

逃げ出してしまいたいよ


넌 어쩌자고 이 넓은 하늘 아래

君はどういうつもりでこの広い空の下
나를 혼자만 남겨 뒀을까

僕を一人残していったのだろうか


내 하늘은 비 온 뒤 흐림

僕の空は雨降り後の曇り空
애꿎은 먹구름에 심술을 부림

関係のない黒雲に悪態をつく
가슴팍을 두 두 두드림

胸元をどんどんとたたく
외로움 공기에 한숨을 뿌림

寂しい空気にため息を吐く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따 따 따 따 따 따 따
에이 따 따 따 따 따 따 땃따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따 따 따 따 따 따 따
에이 따 따 따 따 따 따 땃따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비틀대는 마음 버릇처럼 하품

ふらふらしている心 自分の癖のようにあくび
감정과 감정 사이가 삐걱대는 불량품

感情と感情の間が軋む不良品
아마 나는 아픔 도망치기 바쁨

多分僕は病んでる 逃げるのに忙しい
툭 투 툭 빗물과 입 맞추는 창문

ぽつぽつと雨水とキスをしている窓


넌 어쩌자고 이 넓은 하늘 아래

君はどういうつもりでこの広い空の下
나를 혼자만 남겨 뒀을까

僕を一人残していったしまったのか


내 하늘은 비 온 뒤 흐림

僕の空は 雨が降った後の曇り空
애꿎은 먹구름에 심술을 부림

関係のない黒雲に悪態をつく
가슴팍을 두 두 두드림

胸元をどんどんとたたく
외로움 공기에 한숨을 뿌림

悲しみの空気がため息を吐く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따 따 따 따 따 따 따
에이 따 따 따 따 따 따 땃따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따 따 따 따 따 따 따
에이 따 따 따 따 따 따 땃따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무지개가 되겠다던

虹になるんだって言っていた
너는 어디쯤 떠올랐을까

君はどこら辺に浮かんでいたんだろうか
네가 다녀간 내 빈자리는

君がいた僕の空席は
끝내 채워질 줄을 모르고

ついに埋めることはできず
Baby 구름이 지나간 자리마다

ああ 雲が過ぎ去った場所ごとに
너의 얼굴이 보여서

君の顔が見えて
나는 별수 없다는

僕は 仕方がないという
이유로 눈을 감는다

理由で 目をつむるんだ
아아아

ああ

 

내 하늘은 비 온 뒤 흐림

僕の空は雨が降った後の曇り空
애꿎은 먹구름에 심술을 부림

関係ない黒雲に悪態をつく
어어 가슴팍을 두 두 두드림

胸元をどんどんと叩く
외로움 공기에 한숨을 뿌림

寂しい空気にため息を吐く
따 따 따 따 따 따 따
에이 따 따 따 따 따 따 땃따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
따 따 따 따 따 따 따
에이 따 따 따 따 따 따 땃따
비 온 뒤 흐림

雨降り後の曇り空